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7'을 벌써부터 기대하게 한 '히든싱어6' 왕중왕전이 김현우 우승, 편해준 준우승으로 끝났다.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6'는 왕중왕전이 방송됐다. 이날 치열한 경합 끝에 가수 비의 모창 능력자 김현우가 '장범준 모창능력자' 편해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우는 이날 '널 붙잡을 노래'로 연예인 판정단에게 294점을 받아 '여수 밤바다'를 불렀던 편해준과 1점 차이로 중간 순위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일반인 판정단의 점수에서 역전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히든싱어'는 시즌5 종영 약 2년 만에 시즌6로 돌아왔다. 시즌6에서는 '히든싱어' 역사 8년 만에 처음으로 '리매치'를 도입, 이전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재출연 기회를 열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