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앤오프' 남규리(사진제공=tvN)

배우 남규리와 소녀시대 써니가 다음주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남규리와 써니의 다음주 등장이 예고됐다.

남규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새침하다 공주같다 파스타 먹을 것 같다"라고 하는데 "아니다"라며 오락기를 두드리는 반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공원을 찾아 운동을 하고 하루 끝에는 단독으로 씨야 콘서트를 펼치는 OFF 일상을 예고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자막 없이 외국 영화를 봤다. 그는 전혀 못알아 듣겠다며 '코미디 빅리그'로 채널을 바꿨다. 이어 보아를 집을 초대해 MSG 가득한 요리를 선보이며 진찐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남규리와 써니가 출연하는 '온앤오프'는 21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