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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당 경찰서'ㆍ'2012년 4월 12일' 사이 숨은 진짜 로또 1등 찾기…'1박' 멤버 흥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로또 1등 찾기(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로또 1등 찾기(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2012년 4월 2일에 로또가 당첨됐다는 사람, 서울 분당경찰서에 근무했다는 남자를 피해 '1박 2일' 멤버들이 로또 1등 당첨자를 찾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운의 끝판왕'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을 찾는 저녁 식사 복불복을 진행했다. 세 명의 후보들 중 진짜 로또 1등 당첨자가 있다는 말에 '1박 2일' 멤버들은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추리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또 1등' 후보는 모두 세 명이었다. 멤버들은 언제 로또에 당첨됐는지, 로또 1등 당첨 전에는 무슨 일을 했는지 질문했다.

첫 번째 후보는 '2012년 4월 2일'에 로또에 당첨됐따고 말했다. 멤버들은 그날이 무슨 요일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후보는 긴장하지 않고 "로또 추첨을 토요일에 하는데 당연히 토요일"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후보는 '서울 분당 경찰서'에서 일한다고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분당은 경기도"라면서 세 번째 후보의 거짓말을 간파했다.

진짜 로또 1등은 '개심리 싱글이'였다. 그는 언제 자신이 로또에 당첨됐는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1번 후보가 '2012년 4월 2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2년 4월 2일은 월요일이었다. 로또 수령일과 추첨일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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