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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 권선국, 아내 도움 받아 '불타는 짬뽕' 만들기 돌입…짬뽕 가게 운영 노하우 발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권선국 짬뽕 가게(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권선국 짬뽕 가게(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녹색지대' 권선국이 아내와 함께 하는 짬뽕집 운영 노하우를 발휘해 '불타는 청춘'을 위한 짬뽕 만들기에 돌입했다.

권선국은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현재 짬뽕집을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자신의 짬뽕집을 이야기하며 "배달은 안 한다. 배달하면 맛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권선국은 짬뽕 가맹점 계획을 밝혔다. 김광규는 하지 말라고 말렸고, 권선국은 "코로나 때문에 할 게 없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최성국은 "불타는 짬뽕"으로 짬뽕집 이름을 제안했고, 권선국은 "그건 이미 상호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선국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위해 직접 재료를 공수해왔다면서 저녁으로 짬뽕을 끓여주겠다고 했다. 권선국은 이종범이 만들어 놓은 장작불로 짬뽕을 만들기 시작해 기대감을 안겼다.

권선국은 아내가 준비한 재료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권선국의 아내는 재료를 넣는 순서까지 꼼꼼하게 기록해놨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조리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다고 했고, 권선국은 "원래 음식은 복잡해야 맛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음식 철학을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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