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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국정 주변 가득한 '총명제'?" 카페 토닥 사장님 향한 퀴즈…상금 대신 공기청정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기자 '유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구기자 '유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우암 송시열의 기국정 주변 가득한 '총명제' 구기자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제됐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살이를 포기하고 충북 옥천으로 내려가 꿈에 그리던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종효 씨가 출연했다.

이종효 씨는 꿈의 종착지였던 서울 생활을 포기하고 고향인 옥천으로 내려가게 된 사연부터 도시인들은 누리기 어려운 힐링 일상까지, 귀촌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인생 2막 이야기를 전했다. 또 옥천 어르신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특급 비밀 병기도 공유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씨에게 출제된 퀴즈는 "충북 옥천을 대표하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집 기국정은 건물 주변에 이 열매와 국화가 무성한 데서 유래됐다"라며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해 총명제라고 불리는 이 열매는 무엇일까"였다.

이 씨는 아쉽게 답을 예상하지 못했고, 정답은 '구기자'였다. 이 씨는 자기백에서 공기청정기를 뽑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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