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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부터 컨트롤비트까지…스윙스, 나이 35세 베테랑이란 이런 것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타곤 스윙스(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화면 캡처)
▲옥타곤 스윙스(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화면 캡처)

옥타곤ㆍ컨트롤비트로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스윙스는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에서 스카이민혁과 맞붙고, 본선 경연에서는 솔로 무대 'Upgrade2020'을 보여줬다.

스윙스가 디스 배틀에서 선택한 비트는 '컨트롤 비트'였다. 스윙스는 "컨트롤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걸 다운 받고 내가 (한국 힙합) 디스를 했고 이후에 100명정도가 날 디스했다"면서 "민혁은 애기지 않나. 이걸 듣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스윙스는 디스 배틀이 시작하자 스카이민혁이 쓰고 있던 요리사 모자를 손으로 뺏고, 헤드락을 걸었다. 이어 스카이민혁의 귀에 마이크를 대고 랩을 시작했다.

스윙스는 본선 경연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팔로알토, 코드쿤스트와 함께 'Upgrade 2020' 무대를 꾸몄다.

스윙스는 "2020년에 우리가 나아져야 할 점을 주제로 삼았다. 힙합의 선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고, 무대 마지막에 관객들에게 "코로나 끝나면 우리 어디 갈지 알아요? 옥타 I'm gone"이라며 클럽 '옥타곤'을 언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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