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29일 방송되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직장이 있는 서울역과 강남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한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집을 바랐으며, 집 근처 편의시설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였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7억 원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한은정(한다감)과 노홍철은 동대문구 제기동 '동대문 3방코니 하우스'로 향했다.
이 매물은 인근에 고대역과 안암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도보 1분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정릉천이 있었다. 작년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로 세련된 신혼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3개의 각 방마다 활용도 높은 발코니가 있었다. 금액은 매매가 5억원 이었다.
이에 한은정(한다감)과 노홍철은 이 매물을 추천했지만 의뢰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