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자궁내막증' 시술 류이서 나이 37세→난소나이 25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상이몽' 류이서(사진제공=SBS)
▲'동상이몽' 류이서(사진제공=SBS)
'자궁내막증' 시술을 받은 류이서가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타났다. 전진은 집에서 비타민 등을 챙기며 건강한 몸관리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돌입한 전진♥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 류이서는 "속이 더부룩하다. 자꾸 졸리다"라며 전진에게 건강에 이상 증세를 느낀다고 얘기했다. 이에 전진은 “혹시 임신한 것 아니냐”라며 이리저리 추측하기 시작했다.

끝내 두 사람은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을 해보기로 했다. 아내 류이서보다 더 긴장하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이던 전진은 “아기 이름은 뭘로 지을 거냐”며 설레발치는 모습도 보였다.

임신 테스트기 결과 아쉽게 임신은 아니었다. 류이서는 건강한 임신을 위해 비타민 등을 챙겨 먹으며 몸 관리를 하자고 했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전진은 ‘불꽃 사랑꾼’답게 류이서가 검사를 진행하는 내내 곁을 지키며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드디어 기다리던 검사 결과가 나왔다.

검사 결과 난소 나이는 25세로 나왔다. 결과를 들은 류이서와 전진은 눈물을 꾹 참았고 스튜디오에서도 모두가 함께 기뻐했다. 이어진 '자궁내막증' 검사 결과는 이전보다 조금 커진 상태로 바로 시술을 받게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