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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와 동생 황민호 '트로트 사랑'…이날치ㆍ방탄소년단이 보여준 한국음악의 힘(쿨까당)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사진제공=tvN)
황민우와 동생 황민호의 트로트 사랑과 이날치, 방탄소년단 등 세계속에서 빛나는 우리 음악과 아티스트를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분석한다.

2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뜨거웠던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김미란 공동주택법률 학회장,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정경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5월 폭언과 폭행을 당해온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부터 10월 아파트 관리소장 살해 사건까지 끊이지 않는 공동주택관리 업무종사자들을 향한 갑질을 긴급 진단한다. 갑질 방지와 인권 보호를 위한 ‘이경숙 법’을 제정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지금, 현 공동주택관리법 제도의 허점을 짚고 갑질 근절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김미란 공동주택법률 학회장과 함께 모색해본다.

이어 대중음악평론가 김작가와 함께 BTS와 이날치의 우리 음악이 세계를 매혹시킨 이유를 집중 분석하고 우리 한국 음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최근 BTS는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고,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온다’ 영상은 누적 3억뷰를 돌파하며 ‘조선 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트로트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의 인물 PICK’ 코너에서는 트로트 형제, 리틀 싸이 황민우 군과 그의 동생 황민호 군을 만나본다. 쿨까당만을 위해 준비한 형제의 특급 무대와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오며 받았던 시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윤창호법 시행 후 2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현재 윤창호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6세 아동 음주운전 사망 사건과 을왕리 음주운전 사건 등 올 한 해 국민들에게 큰 공분을 샀던 사건에 대해서 정경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짚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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