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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믹스나인' 출신 올하트…허윤아ㆍ이재은ㆍ허찬미 등 나이 잊은 '왕년부' 도전 '관심UP'

▲홍지윤 '미스트롯2' 센터(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화면 캡처)
▲홍지윤 '미스트롯2' 센터(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화면 캡처)

홍지윤이 '믹스나인' 출신 연습생의 반전을 보여준 가운데, 허윤아ㆍ이재은ㆍ허찬미ㆍ오승은 등 '미스트롯2' 왕년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회에서는 '아이돌부' 첫 번째 도전자 홍지윤의 무대가 펼쳐졌다. 홍지윤은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 오프닝 무대에서 센터에서 비주얼을 과시한 바 있다.

홍지윤은 걸그룹으로 데뷔를 하지 못했던 이유를 묻자 "3년 전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당시 아이돌 최초로 트롯을 선곡했는데 반응이 좋았었다"라며 "다리에 마비가 와서 반 년 동안 보조장치 없이 걷질 못했다. 그 계기로 연습생 생활을 마감했다"라고 밝혔다.

홍지윤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선곡했고,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이끌어냈다.

한편, 왕년의 스타들이 모인 '왕년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레오 채은정, 씨야 김연지, 스페이스A 김현정, 가수 나비 등이 출전했다. 클레오 채은정은 8하트로 탈락했지만 김현지, 김현정, 나비 등은 올하트를 받아 마스터 오디션을 통과했다.

'왕년부'의 또 다른 도전자 허찬미, 허윤아, 이재은의 무대는 공개되지 않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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