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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팔레르모 대성당ㆍ에트나 화산ㆍ타오르미나ㆍ시라쿠사 만나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섬(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지중해의 꽃 시칠리아에서 팔레르모 대성당, 에트나 화산, 휴양지 타오르미나, 시라쿠사 고고학 공원 등을 만난다.

19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중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섬 시칠리아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시칠리아섬의 주도인 팔레르모에는 과거 이곳의 주인이었던 노르만 왕조의 궁전이 남아 있다. 시칠리아만의 독특한 아랍 노르만 양식이 꽃 핀 이곳에서 화려한 유물과 궁전 내부의 모자이크를 감상한다.

팔레르모 대성당은 12세기 당시 이슬람 사원을 성당으로 개축해 만들어진 곳이다. 성당 안의 시칠리아 왕들의 무덤까지. 웅장한 옛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을 만나러 팔레르모로 간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유네스코에도 등재되어 있는 에트나 화산은 오늘날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이다. 이곳의 정상에서 연기가 솟아오르는 화산의 분화구를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시칠리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타오르미나는 이오니아해와 접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타오르미나의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요새, 카스텔몰라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시라쿠사는 2천7백 년의 역사가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과거 아테네와 규모가 비슷할 정도로 강력한 도시국가였던 이곳에는 그리스 극장, 로마 원형 극장 등 다양한 고대의 유적들이 남아 있는 고고학 공원이 있다. 디오니소스의 귀라고 불리는 높이가 23미터에 이르는 동굴은 시라쿠사 고고학 공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이곳에서 작은 소리도 크게 울려 퍼지는 신비한 경험을 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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