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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4세 박주희 대표곡 '자기야' 성대결절 딛고 올하트 주미도 올하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트롯2'(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2'(사진제공 = TV CHOSUN)
가수 박주희가 대표곡 '자기야'를 불러 성대결절을 딛고 올하트를 받았다. 주미도 올하트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현역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희는 "'자기야'를 많이 좋아해 주셨는데 '자기야'의 명성에 걸맞게 박주희를 많이 알리지 못했다. 지금까지 음원을 발표하고 노력해 왔다"라며 울먹였다.

박주희는 자신의 히트곡 '자기야'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했고 올하트를 받았다.

장윤정은 "2003년 '어머나'를 나갔을 때 언니가 데뷔곡 '럭키'로 한창 활동 중이셨다. 당시 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니가 저를 싫어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저를 동생이라고 너무 예뻐해줬다. 한동안 안보였다. 한참 목소리가 안나와서 힘들어했다. '성대결절'을 딛고 열심히 하더라. 지금 저 발성이 예전 목소리가 아니다. 성대결절을 딛고 새로 만들어낸 발성이다. 노래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면 노래에 가수가 치인다. 오늘 고생 많으셨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장민호는 "박주희에게 미스트롯2에 나가는게 어떻냐고 전화가 왔다. 당연히 나가라고 했더니 그날 이후 오늘까지 연락이 없어서 안나오는 줄 알았다.

박주희는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장민호가 정말 잘생겼는데 너무 늙어보였다. 안타까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미스트롯2' 주미(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2' 주미(사진제공 = TV CHOSUN)

주미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2등 인생, 오늘만큼은 꼭 1등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미는 김용임의 '내장산'을 열창했고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올하트를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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