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라비(비즈엔터DB)
가수 라비측도 태연과의 목하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은 27일 "라비와 태연은 친한 선후배로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태연과 라비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이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 현재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했다.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그룹, 솔로 활동을 꾸준히 하며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발탁돼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