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규중칠우에 관한 퀴즈를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세븐이 풀었다.
세븐은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세븐은 "목표는 7단계다. 성공하면 프리즈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공약을 걸었고, 10단계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은 8단계 알파고와의 대결에서는 바늘, 실, 가위 외에 규중칠우에 무엇이 있는지 묻는 퀴즈를 풀었다. 두 사람은 오답 공방을 벌였고, 세븐이 인두, 골무, 자, 다리미 등 옛 여인이 바느질할 때 사용한 일곱 가지 도구를 모두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