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서령, 김산하, 이송연이 '경기팀' 허공 윤수현 서건후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2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충청팀과 경기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앞서 첫 대결에선 충청팀이 승리했고 이어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팀의 허공, 유수현, 서건후 '곰세마리'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하모니가 아쉬웠다.
이에 맞서 충청팀은 윤서령, 김산하, 이송연이 '충청걸스'를 결성했고 진성의 '울엄마'를 선곡했다.
대결 결과 18:0 만장일치로 '충청걸스'가 승리했고 최종 결과 2대0으로 충청팀이 전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