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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유비스ㆍ코맥스, 명문 장수기업의 비법은? ‘사장님이 美쳤어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사장님이 미쳤어요'(사진제공=KBS1)
▲'사장님이 미쳤어요'(사진제공=KBS1)
한방유비스와 코맥스의 명문 장수기업의 비법이 소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1 ‘사장님이 美쳤어요 시즌 4’에서는 중소기업 성장의 롤모델이 된 장수기업들이 출연한다.

52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코맥스의 변우석 대표와 73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한방유비스의 최두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1975년 국내 최초로 소화기를 만들고, 스프링클러 설비 등을 소개하며 한국소방산업의 기초를 세운 기업 한방유비스는 직원들 모두에게 소방의 선구자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상생하는 것 역시 중요하게 생각해, 1년에 두 번 사내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공부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책임감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사장님이 美쳤어요 시즌 4’(사진제공=KBS 1TV)
▲‘사장님이 美쳤어요 시즌 4’(사진제공=KBS 1TV)
또, 국내 최초로 도어폰을 개발하며 신기술을 선도하고 현재는 AI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코맥스는 젊은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1인 1 혁신 기획안과 주니어 DT 추진 위원회와 같은 제도를 통해 젊은 직원들과 열린 창구를 만들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며 회사와 직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일 직원 콘셉트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정 패널, 방송인 강성태는 회사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장님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성균관대 산학협력 전담 교수 장욱희 교수는 명문장수기업이 확대되면 지속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극대화된다며 혁신 과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은 코맥스의 변우석 대표와 한방유비스의 최두찬 대표가 스튜디오에서 때아닌 장기자랑을 펼쳐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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