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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첫날 저녁식사 시작…코스요리 14인분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스테이 2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2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에서 최우식이 나이 32세의 영어 실력을 발휘해 손님들에게 첫 번째 식사를 제공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는 손님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윤스테이 임직원들 앞에 각종 난관이 들이닥친다. 전채요리부터 후식까지 포함된 코스요리 제공해야 하다보니 만들어야 하는 음식 가짓수가 급증한 것.

주방을 책임지는 정유미와 박서준은 흡사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전술적으로 움직이며, 주방과 다이닝 룸 사이의 긴 동선 때문에 홀 담당자들 또한 쉴 틈 없이 활약한다.

이서진, 최우식은 손님별로 분리된 식사 공간에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전달하며 음식 소개까지 덧붙이고, 윤여정은 음식을 서빙하며 손님들에게 맛과 만족도를 체크한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사장 이서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디저트의 정체와 임직원들이 새벽 6시 30분부터 일어나 준비한 정성 가득 아침 한 상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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