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재재와 배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적 갑부 빌 게이츠 유튜브 채널의 문제점. 그가 컴맹 유튜버라 불리는 이유는"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듣자마자 재재는 "답을 알고 있다"라며 "광고가 없다"라고 말해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수익설정을 안해놨다"라며 "빌게이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를 찾아볼수 없다. 그것은 매달 얻을 수 있는 몇백만원의 정기 수입을 포기하고 있다는 뜻으로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