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노홍철, '최민식 동생' 최광일 늦둥이 아들에 감탄…'경이로운 귀환' 털겐 등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노홍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노홍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를 하차한 노홍철이 '경이로운 귀환' MC로 등장해 '최민식 동생' 최광일을 인터뷰했다.

7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귀환'에서는 OCN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들과 함께 했다. 다른 드라마 스페셜 방송과 달리 최초로 1회 형태의 예능으로, MC는 노홍철이 맡았다.

노홍철은 "여러분들을 환영하기 위해 융에서 내려온 털겐"이라며 "OCN '경이로운 소문'의 기록들이 융에도 파다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고, 극 중 신명휘 시장 역을 맡은 최광일과도 인터뷰를 가졌다.

노홍철이 극 후반으로 갈수록 나빠져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라고 했고, 최광일은 "그래서 욕도 많이 먹었다. 아들이 아빠 진짜 나쁜 짓 한 사람이냐라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깜짝 놀라 아들이 몇 살인지 물었고, 최광일은 6살이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다시 한번 놀라면서 "역시 엄청난 힘이 있으신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