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라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역)과 루시 보인턴(메리 오스틴 역) 주연,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SBS 설 특선영화로 편성돼 13일 방송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되기까지의 열정과 갈등 그리고 뜨거운 전율이 가득했던 과정들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명곡을 20곡 이상 담았다.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Love Of My Life’, ‘Don’t Stop Me Now’ 등 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영화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다. 그뿐만 아니라, 국경을 초월해 모두를 열광시킨 ‘퀸’만의 독창적인 음악에 걸맞은 독보적인 무대 위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록 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실제 멤버들과 배우들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보여준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비롯,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베이시스트 존 디콘, 드러머 로저 테일러까지 실제 멤버들을 보는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에이단 길렌 등이 출연했다. 2018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