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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즌 2 커밍순…실화바탕 화끈액션 마동석ㆍ진선규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범죄도시'(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범죄도시'(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마동석 윤계상 진선규 주연 영화 '범죄도시'가 안방극장에 편성됐다.

TV조선은 14일 오후 10시 20분 설 특선영화 '범죄도시'를 방송한다.

영화 '범죄도시'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형사 액션이라는 장르로 탄생시켰다. 중국에서 넘어와 범죄 조직의 경계를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도 위협하며 도시 전체를 순식간에 공포로 몰아 넣었던 조직을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들이 한 번에 일망타진한 기사를 접한 제작진은 바로 영화화 하기로 결정했다.

줄거리는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범죄도시'(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범죄도시'(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작전을 세운다.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마동석, 윤계상 두 주연배우의 신선한 조합은 영화의 액션 디테일에 더 큰 시너지를 가미했다. 극중 마동석은 주로 맨주먹으로 상대를 단번에 제압하는 원펀치 액션을 선보였고, 윤계상은 항상 칼을 소지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상대의 급소를 내리꽂는 등 화려한 액션 장면들을 연출하며 균형을 맞췄다. 그 외에도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모두 긴장하게 만든 카액션부터 다수가 뒤엉키는 패싸움, 일대일 대결에 이르기까지 오롯이 배우들의 소화력에 의지한 고난도 액션 씬들이 완성됐다.

마동석, 윤계상 외에도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등이 출연했다. 2017년 개봉.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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