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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결방→'강철비2: 정상회담' 재편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가 결방했다.

JTBC는 14일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1호가 될 순 없어'를 결방하고, 설 특선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편성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개그맨 1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최양락 팽현숙 부부, 김학래 김미숙 부부, 박준형 김지혜 부부, 이은형 강재준 부부, 심진화 김원효 부부 등을 중심으로 색다른 상황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1호가 될 순 없어' 대신 편성된 '강철비2: 정상회담'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리는 내용을 그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동북아시아의 운명이 세 사람에게 향하면서 전쟁 위기를 막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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