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뉴욕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미국주식이 휴장일 '대통령의날'을 맞아 하루 쉬어간다.
미국주식(미국증시)는 15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을 맞이해 공식 휴장했다.
'대통령의날'은 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로,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는 날이며 미국의 전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제정된 날이다. 워싱턴 탄생일이라고도 한다.
미국증시는 1월 1일과 마틴루터킹 목사 탄생일, 대통령의 날, 부활절, 메모리얼데이, 독립기념일, 노동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에 휴장한다.
미국 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오는 16일 개장하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영향이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