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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빅히트 주가, 보합권…유니버설뮤직그룹과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빅히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비즈엔터DB)
▲빅히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비즈엔터DB)

빅히트(352820) 주가가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내 오디션을 통해 K팝 보이그룹을 만들 계획을 발표에도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빅히트는 18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0%(1,000원) 하락한 24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빅히트가 세계 3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이하 UM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주가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베뉴라이브를 통해 스트리밍 된 빅히트-UMG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공동 발표에서는 양사가 함께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일, 역사적인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도 공개됐다.

이 프로젝트는 방탄소년단을 발굴, 성장시킨 빅히트와 UMG의 주력 레이블인 게펜 레코드(Geffen Records)가 설립하는 합작 레이블이 주도한다. 빅히트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레이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며, 빅히트는 미국 현지법인인 빅히트 아메리카를 통해 UMG, 게펜 레코드와 새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새 K-팝 보이그룹 멤버들은 미국 내 미디어 파트너사와 함께 2022년 방영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며,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뮤직비디오, 팬 커뮤니케이션 등이 결합된 K-팝의 '풀 프로덕션 시스템'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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