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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키이스트, 3년만의 흑자 달성…주가는 급하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키이스트 CI(사진제공=키이스트)
▲키이스트 CI(사진제공=키이스트)

키이스트가 2020년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키이스트(054780)는 1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54%(1,200원) 떨어진 1만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 17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키이스트는 결산 이사회를 열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연간 매출액 481억, 영업이익 17억, 당기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키이스트는 2018년도 이후 3년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계열사였던 일본 법인 Stream Media Corporation, Inc. 와 SMEJ, Inc 가 합병하면서 소유 지분율 하락으로 해당기업의 매출이 연결 재무제표에서 제외되면서 단순 수치상으로는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키이스트 고유의 사업인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부문의 실적으로 봤을 때 전기 대비 매출액이 22%, 영업이익이 178% 증가해 큰 폭의 성장을 이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키이스트는 영업이익 증가 요인에 관해 드라마 '하이에나'의 IP 직접 판매와 더불어 드라마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보건교사 안은영', '나의 위험한 아내', '라이브온', '허쉬'까지 총 6편의 방영으로 전기 대비 제작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사업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2021년에도 활발한 제작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OTT 등 유통 플랫폼이 증가하는 만큼 콘텐츠 공급 채널의 다변화로 제작사의 네고 파워가 높아져 수익성이 이전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하면서 "여러 파트너 사 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대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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