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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ㆍ진화, 화해했다…결별설 종식 "다시 시작ㆍ다시 노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함소원 남편 진화(사진=진화 인스타그램)
▲함소원 남편 진화(사진=진화 인스타그램)

함소원과 진화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진화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갓난아이였던 딸 혜정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해시태그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결별설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24일 부부의 측근이 "진화가 마음을 정리했고,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그를 말리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혼 위기라고 밝힌 것. 함소원은 이와 관련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는 글을 남겼다.

진화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어 함소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는 많이 진정됐다. 평소라면 받아줬을 텐데 남편을 못 받아줬다"라며 "마마(시어머니)는 중국에 가지 않았다. 매일 제가 안심시켜드렸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 이번 일로 진화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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