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최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7회에서는 김예령의 ‘배우 모녀의 연기 대결’이 펼쳐졌다.
배우 김예령은 남사친 배우 손병호의 방문을 앞두고 딸 김수현과 사위인 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과 함께 집들이 만찬 준비에 돌입, 안동 출신인 손병호를 위해 안동찜닭과 딸 김수현이 직접 요리한 문어숙회로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식사를 마쳤다.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또한 김수현은 요즘 주말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속 부혜령 캐릭터를 연기하던 중 남편 윤석민을 상대로 찐분노를 폭발시켜 폭소를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아맛팸들 또한 스튜디오에서 부혜령에 빙의된 채 장면을 재현,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