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독일빵 달인(사진제공=SBS)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여의도 수정상가에 위치한 독일빵 달인을 찾는다.
서울 여의도에 조금 색다른 빵집이 있다.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먹을수록 빠져드는 삼삼한 이 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이런 빵을 만들기 위해 독일로 5년간 유학 갔다 온 오늘의 주인공은 2018 평창 올림픽에서 독일 선수팀 공식 베이커를 맡은 김형준 달인(나이 42세, 경력 12년)이다.
전통 독일빵의 맛을 구현해내기 때문에 이 가게의 빵은 독일인이 먹어도 반한다던데. 유독 독일식 빵을 고집하는 달인만의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