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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달인' 맛만 봐도 품종 정답…고소작업차(스카이차) 달인의 노하우 공개(생활의 달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배추 도사 배추 달인과 고소작업차(스카이차)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배추달인과 고소작업차 달인을 찾아간다.

15년간 오로지 배추 하나에 젊음을 바친 배추도사가 있다. 달인은 1년에 무려 약 1,300 종의 서로 다른 배추 품종을 연구하고 재배한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배추에 통달해버린 달인은 눈을 감고 배추의 맛만 봐도 배추의 품종을 알아낸다고 한다.

어떤 환경에서도 4계절 내내 배추를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맛으로 먹을 수 있도록 연구하는 배추의 달인. 박용 달인(52세, 경력 15년)이 알려주는 배추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고소작업차 위에서 다년간 작업을 해온 장진화 달인(43세, 경력 11년)이 있다. 달인은 아파트 높이까지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올라간다. 고소작업차를 다루는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교한 높이와 각도 조절. 바스켓 위에 탄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을 위해 미세한 감각은 필수다.

기상천외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작업을 해내는 달인의 모습은 지나가던 행인의 발걸음도 멈추게 만든다. 건물 외벽이나 미장 보수 작업등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단인 고소작업차 달인이 떴다. 달인의 내공이 담긴 그 노하우를 낱낱이 파헤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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