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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광진구 위치 카페 개업일ㆍ임신 문의 위해 철학관 방문 "임영웅처럼 신축년 대박 사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내의 맛’(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사진제공=TV조선)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광진구에 위치한 카페의 성공과 승승장구 한 해를 예감케 하는 ‘신축년 대박 사주’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8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최적의 카페 개업 시기를 정하기 위해 직접 나선 ‘신년맞이 철학관 방문기’가 펼쳐진다.

차근차근 카페 개업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희쓴 부부는 가장 좋은 카페 개업 날짜를 알아보고자 철학관을 찾았다. 이어 홍현희와 제이쓴의 개인 사주부터 보기 시작한 역술인은 홍현희에게 “사주에 열이 많다”라며 “올해는 열이 많은 사주가 상승운”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임영웅도 홍현희와 사주가 같다고 전했다. ‘신축년 운수 대박 사주’라는 언급에 희쓴 부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를 터트렸다.

특히 제이쓴은 그동안 궁금했던 자녀운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역술인은 “올해가 임신 적기”라는 반가운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내 역술인은 홍현희가 가진 ‘이것’ 때문에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부연 설명해 홍현희와 제이쓴은 물론 스튜디오 아맛팸들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역술인은 “때만 잘 맞춰도 임신이 가능하다”며 최적의 임신 기간을 알려줘 희쓴 부부를 안심케 했다. 과연 홍현희의 임신을 어렵게 만든 ‘이것’은 무엇일지, 역술인의 말대로 올해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희쓴 부부는 본격적인 카페 메뉴 개발을 시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대로 된 메뉴 평가를 위해 시부모님을 마스터로 초청, 시식 시간을 가진다. 한식 디저트를 준비한 홍현희와 양식 디저트를 준비한 제이쓴이 자존심을 건 맛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디저트 전통파 홍현희가 비장의 무기로 ‘오디’를 준비, 오디 빚깔 떡을 만들겠다고 나선다. 며느리 사랑이 가득한 시아버지는 홍현희를 돕겠다며 발 벗고 나섰고, 직접 오디를 발로 밟기 시작했다. 이어 홍현희와 시아버지는 서로 부둥켜안고 정답게 오디를 밟으며 마치 블루스를 추는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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