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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동두천 경양식 레스토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주 각별한 기행' 동두천 경양식(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동두천 경양식(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동두천 경양식을 맛보러 간다.

19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수십 년 동안 사랑받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경기도 동두천시에는 1969년에 문을 연 경양식 집이 있다. 샌드위치, 수제버거, 바닷가재 메뉴까지 추억의 경양식 요리부터 고급 요리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미군부대 요리사였던 사장 오충호 씨의 아버지가 연 식당으로 현재는 충호 씨와 부인 안옥례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동두천 경양식(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동두천 경양식(사진제공=EBS1)
23년 전, 유명 호텔에서 18년간 요리사로 일했던 충호 씨는 망설임 없이 식당을 물려받았다. 돈과 명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연 식당에서 아버지가 만들던 음식을 만드는 충호 씨. 충호 씨를 통해 대를 이어 지켜나가는 뜻의 소중함에 대해 느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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