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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VS뉴욕 양키스, 류현진 선발 등판 스포티비 나우ㆍ프라임 중계…시즌 첫 승 재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류현진(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류현진(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첫승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류현진은 14일 오전 8시7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부상에서 회복한 로비 레이가 양키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나서면서 류현진은 하루 더 휴식할 수 있게 됐다.

류현진 맞대결을 벌일 2차전 선발은 제임슨 태일런으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테일런은 이번 시즌 들어 지난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3피안타 2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2경기 1패를 기록 중이다.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2실점으로 막으며 평균자책점 2.92(12.1이닝 4실점)를 기록했으나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토론토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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