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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ㆍ이장우ㆍ민우혁ㆍ정동하ㆍ테이ㆍ이현, 나이 잊은 '꽃남6' 여심 저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꽃남6’ 김준수-이장우-민우혁-정동하-테이-이현이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여심저격, 봄맞이 특집’을 가동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1회에서는 TOP6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꽃남6’ 김준수-이장우-민우혁-정동하-테이-이현과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임영웅은 맞대결만큼은 피하고 싶다던 상대와 극강의 1:1 대결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맞대결 상대와 만나자마자 90도로 깍듯이 인사하면서도, 대결이 시작되자 노래 도중 키를 올려가며 넘사벽 상대에 대한 강한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이날 오랜만에 ‘사콜’을 방문한 마스터 김준수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동원과 뮤지컬 ‘넘버’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황홀한 노래 솜씨로 기립박수를 끌어낸 김준수는 정동원을 향해 “트로트를 부를 때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어 김준수는 “정동원 캐스팅을 염두한 뮤지컬을, 최고의 제작사와 제작할 예정”이라며 “정동원 군이 응한다면 함께하고 싶다”라고 즉석 러브콜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콜’을 처음 방문한 배우 이장우는 낯설어하던 처음과 달리 ‘사콜 매직’을 발휘하며 화끈하게 적응한 모습으로, 흥을 끌어올렸다. 어머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안방 왕자’ 이장우는 맛깔난 트롯곡으로 ‘트롯 능력자’임을 과시하는가 하면, 능숙하게 악기를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 = TV CHOSUN)
제작진은 “‘봄맞이 특집’으로 ‘사콜’을 방문한 특별한 ‘꽃남’들과 TOP6의 가슴 설레는 노래 대결이 이어진다”라며 “따사로운 봄날, 마음을 간질이는 귀호강, 눈호강은 물론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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