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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3인방, 상주 학전망대→낙동강 수상레저스포츠 도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이 상주 학전망대와 낙동강 수상 스포츠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주 차 프랑스 출신 떼오, 한국살이 2주 차 프랑스 출신 블란, 한국살이 9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출연한다.

이날 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는 경상북도 상주로 향했다. 낙동강의 빼어난 경치가 내려다보이는 학전망대를 방문하기로 한 것. 하지만 전망대로 향하던 중 맏형 알렉스의 저질 체력이 폭발했다. 그는 끝없이 이어지는 경사에 땀을 뻘뻘 흘릴 뿐 아니라 김이 서린 안경으로 앞서가는 동생들에게 “나 좀 위로해줘”라며 우는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파른 오르막과 계단에 지쳐갈 즈음, 겨우 전망대에 도착해 웅장한 절경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랑스 3인방은 낙동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수상 레저 스포츠에 도전했다. 뮤지컬 배우답게 카약을 타고 낙동강을 누비며 선원들의 노래인 ‘santiano'를 열창하기도 했는데. 귀를 호강하게 하는 3인방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MC들은 “역시 뮤지컬 배우다”, “정말 잘 부른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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