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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ㆍ체코 믈린스카 콜로나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체코 믈린스카 콜로나다 등 역사와 낭만을 품은 곳으로 간다.

17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통해 중세 유럽의 멋과 향기가 있는 체코와 헝가리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체코 프라하에 있는 ‘카렐교’는 한해 1억 명이 찾는 체코의 관광 명소다. 카렐교를 지나 전망대에 올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프라하성과 카렐교의 야경을 한눈에 담는다.

체코 프라하, 프랑스 파리와 함께 유럽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회의사당이 있다. 이곳에서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체코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그림 같은 이곳에서 중세 시대 흔적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헝가리 작은 마을 티하니는 마을 전체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헝가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이곳에서 벌러톤 호수의 풍광을 감상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온천 복합 단지 ‘세체니 온천’이 있다.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절부터 발달된 이곳의 온천 문화와 고풍스러운 건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체코 카를로비바리에는 마시는 온천수가 유명하다. 온천수를 마시는 곳을 ‘콜로나다’라고 하는데 이곳에는 네 곳의 콜로나다가 있다. 괴테, 브람스가 사랑한 ‘믈린스카 콜로나다’를 찾아 온천수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느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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