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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촬영지 알프스 리조트에서 대테러 구출작전…SSU 반전 활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철부대 촬영지 알프스리조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촬영지 알프스리조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가 촬영지 알프스 리조트에서 대테러 구출작전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707, SDT, SSU, 특전사의 '대테러 구출작전' 대결이 그려졌다. 데스매치가 걸린 대테러 구출작전을 앞두고 펼쳐진 '최하위 결정전'에서 1위를 한 707은 '대테러 구출작전'의 상대로 SSU(해난구조전대)를 선택했다.

'대테러 구출작전'은 건물침투조와 내부소탕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건물침투조 2인은 옥상으로 침투해 작전을 지시하고, 내부 소탕조는 내부 진압 후 인질 구출하는 미션이었다. 두 개 부대가 동시에 진행을 해서 먼저 임무를 마친 부대가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비전투부대인 SSU가 가장 최약체가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영재 마스터는 "그렇지 않다"라며 "침투는 체력, 인질 구출은 팀워크가 중요하다. 여기에 작전 지시 능력도 조화를 이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테러 임무를 주로 하는 707과 달리 SSU는 전혀 경험이 없지만, SSU에서는 현직 해경특공대인 김민수가 있어 승부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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