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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국민체력100 테스트→히딩크 심폐지구력 테스트까지…언니들과 나이 불문 승부욕 불태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나이 31세 신수지와 언니들이 ‘국민체력100’ 테스트부터 히딩크 감독이 진행한 심폐지구력 테스트까지 승부욕을 불태운다.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과 리듬체조 영웅 신수지의 리얼 피지컬 클래스가 공개, 국가대표 본색이 드러난다.

이날 방송에서 언니들은 신수지와 함께 ‘국민체력100’ 테스트를 받는다. 그동안 언니들은 양궁, 축구, 야구, 컬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해보며 국가대표 명성에 걸맞은 체력과 승부욕으로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승리를 향한 그칠 줄 모르는 집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 매회 게임을 비롯한 여러 대결에서 박진감 넘치는 짜릿함을 안겨주고 있다. 때문에 이번 체력 테스트에도 승부욕을 불태우며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에 언니들은 근력을 알아보는 악력 테스트를 비롯해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을 정밀하게 체크한다. 특히 여기에는 히딩크 감독이 실제로 진행했던 훈련법인 심폐지구력 테스트도 실시한다.

이날 신수지는 “1분에 윗몸일으키기 76개를 했다. 태릉선수촌 공식 기록이다”라는 무용담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언니들은 서로의 기량을 유심히 체크하며 기록 경신 행렬을 이어간다. 또 ‘여자 마동석’이라 불리는 정유인은 근력 측정에서 놀라운 수치를 보여 현장에 제작진은 물론 관계자도 놀랐다.

뿐만 아니라 언니들은 평소와 달리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측정에 임하는 것은 물론 현역 시절 못지않은 상당한 실력을 뽐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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