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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나이 43세, 김추자의 ‘봄비’ 힙합으로 재해석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보이스킹' 양동근(사진제공=MBN)
▲'보이스킹' 양동근(사진제공=MBN)
나이 43세 양동근이 '보이스킹'에 출연해 김추자의 ‘봄비’를 재해석한다.

4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4회에는 힙합계의 대부 양동근이 출격한다.

이날 양동근은 장동민, 하하, 최필립, 송재희 등의 응원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들은 “다 찢고 발라 버려라”라며 양동근의 우승을 빌었다.

친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힘입어 무대에 선 양동근은 김추자의 ‘봄비’를 선곡했다. 힙합 시조새 양동근이 ‘봄비’를 힙합으로 재해석한다. DJ까지 동원해 본격 힙합 공연을 펼치는 양동근의 무대에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특히 양동근의 무대는 트로트 대부 남진까지 힙합의 매력에 취하게 했다. 그는 “힙합이 이렇게 예쁜 건지 몰랐다”라고 감탄하며 양동근에게 찬사를 보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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