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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선영화] 나니아 연대기3:새벽 출정호의 항해…마법의 귀환 희망으로의 출정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영화 '나니아 연대기3: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방송된다.

5일 EBS는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편성했다.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3번째 편으로 3D로 완성된 스펙터클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줄거리는 페번시가 남매 중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사촌 유스티스는 어느 날,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 바다에서 배가 나타나 조금씩 다가오더니 한 순간, 물이 넘쳐 나면서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실종된 7명의 영주들을 찾아 ‘론 아일랜드’로 가던 캐스피언 일행과 만나 새벽 출정호에 승선, 새로운 모험 길에 오르게 된다.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가장 먼저 도착한 ‘론 아일랜드’. 그곳의 영주인 베른에게서 언제부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가 피어 오르고, 그 안개 속으로 끌려들어간 배와 사람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슬란에게서 받은 7개의 마법의 칼을 소지한 7명의 영주가 흩어지면서 힘이 약해져 악의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위험에 처한 나니아의 운명은 이제 이들 손에 맡겨지고, 5개의 신비한 섬에서 만나는 상상 속 생물들, 사악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벤 반스, 조지 헨리, 윌 폴터, 스캔다 케인즈, 윌리암 모즐리, 안나 팝프웰 등이 출연했다. 2010년 개봉.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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