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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채석강 옆 방파제, 전북 부안 일몰 사진 명소서 '지금 이 순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라비 일몰 사진(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라비 일몰 사진(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이 전북 부안 솔섬, 채석강 등에서 일몰 사진 콘테스트를 펼쳤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주꾸미 삼겹살과 주꾸미 회 등을 걸고 일몰 사진을 아름답게 찍어오는 노을 사진 대결을 했다. 대결에 앞서 '뚱호라비'는 연정훈을 견제했다. 김선호는 "정훈이 형이 잘 찍는다"라며 걱정했으나, 라비가 "나 인스타 충"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전문가는 벌레를 이기지 못하는 법"이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라비는 사진의 채도, 온도 등을 조절해 전혀 다른 사진을 만들어냈다. 라비의 촬영 스킬에 문세윤은 "사기꾼이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연정훈 팀은 부안 솔섬으로, '뚱호라비' 팀은 채석강으로 향했다. 채석강은 만조로 들어갈 수 없어서 그 옆 방파제 길로 향했다. 연정훈은 열정을 갈아넣은 구도로, '뚱호라비'는 조명 감독의 물건과 사진의 톤을 조절해 그럴 듯한 사진을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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