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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철 뷰대 주택, '구해줘 홈즈' 가평ㆍ양평 단독주택 편 우승…'뷰대면 하우스' 아쉬운 패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남한강철 뷰대 주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남한강철 뷰대 주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남한강철 뷰대 주택'이 '구해줘 홈즈' 양평 가평 전원주택 편에서 우승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6년째 주말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3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양평·가평으로 향한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들의 최종 선택을 받은 집은 하이라이트 양요섭, 이기광과 장동민이 선택한 '남한강철 뷰대 주택'이었다. 양평군에 위치한 이곳은 남양평IC까지 자차로 근접하며, 인근에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집이었다.

갤러리 감성의 모던한 외관을 지닌 매물은 입구부터 탄성을 자아냈으며, 넓은 잔디마당 뒤로 펼쳐진 남한강 뷰가 모두를 사로잡았다. 의뢰인 역시 아름다운 뷰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련된 집 외관과 아이가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덕팀에서 선택한 '뷰대면 하우스'는 의뢰인 부부의 아내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고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가평에 위치한 '뷰대면 하우스'는 '자연을 내 집 안으로'라는 콘셉트로, 중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자연 경관에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숙은 '뷰대면 하우스' 넓은 잔디 마당에 마련된 캠핑 존을 보고 너무 부럽다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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