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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X웨이브 리뷰] '레지던트 에일리언', 내 이웃이 지구를 파괴하러 온 외계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TV 등 기존 미디어들이 제작하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수의 해외 드라마들까지 안방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시대다. 콘텐츠 대홍수 속에서 좋은 콘텐츠의 정보를 미리 접하는 건 필수가 됐다.

'비즈X웨이브 리뷰'는 비즈엔터가 국내 첫 통합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와 함께 만드는 콘텐츠 큐레이션 코너다. 놓치기 아쉬운 고퀄리티 콘텐츠들을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편집자 주]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내 친구가 사실 외계인이었다면? 우리 주위에 외계인이 있다면 어떨까?

올해 1월 Syfy를 통해 방영된 미국 드라마 '레지던트 에일리언'은 외계인이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설정에 코미디 요소가 두루 섞인 드라마다.

드라마는 어느 한 외계인이 지구에 불시착하며 스토리가 시작한다. 콜로라도의 작은 마을로 떨어진 외계인은 해리라는 인간을 죽인 후 본인이 직접 해리로 위장한다. 그렇게 해리가 된 외계인은 TV를 보며 인간의 말투와 행동을 학습한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땐 지구에 오면서 잃어버렸던 임수 수행 장비를 열심히 찾아간다.

해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생활에 적응해야 한다. 처음에 어색했던 인간 따라잡기도 어느덧 익숙해진다. 그런데 갑자기 해리에게 살해당한 의사 시체를 부검해달라는 마을 시장의 요청이 들어온다. 하필이면 해리의 원래 직업이 의사라 그는 어쩔 수 없이 시내로 향한다.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인간들 사이에 놓인 해리는 본인의 신분이 들키지 않기 위해 춤을 추고, 술도 마시는 등 지역 주민들과 어색한 교류를 이어간다. 부검 자리에서 옆을 지켜준 아스타를 폭력적인 전 남편으로부터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잘 섞이고 있다고 생각할 때쯤 본인의 정체를 알아보는 아이가 나타나 당황한다.

한편, 갑자기 마을 호수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되면서 마을이 시끄러워진다. 그 와중에 해리는 아스타의 가족 모임에 참여한다. 아스타와 마음속 이야기를 주고받은 해리는 '인간애'의 의미를 깨닫는다. 외계인으로서 수행해야 할 임무와 본인도 모르게 자라난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도 보인다.

'레지던트 에일리언'은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작품을 실사화한 드라마 시리즈다. 로튼 토마토와 IMDb 등 세계적인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대세를 입증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되기도 했다.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미드 '레지던트 에일리언' 스틸컷(사진제공=웨이브)

해리라는 의사로 변한 외계인 역할은 앨런 튜딕이 맡았다. 무표정과 감정이 없는 행동은 냉철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점점 감정을 느끼고,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을 연기하며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외계인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레지던트 에일리언'은 총 10부작으로,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이 리뷰는 웨이브 공식 에디터 '양현우' 님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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