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재석 나이 50세 개그맨(사진제공=KBS)
국민 MC 유재석의 풀 스토리를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1991년 '제 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개그맨 유재석을 소환한다.
생방송에서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던 유재석의 데뷔 초 모습부터 30년 동안 총 15번의 '연예대상'을 수상한 국민MC로 성장하기까지 지금의 유재석을 있게 한 특별한 인연들이 이날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