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펜트하우스 시즌3' 주혜인 친모 김미숙, 새로운 떡밥 다음주 예고…주석경 청아예고 퇴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주석경 청아예고 퇴학(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석경 청아예고 퇴학(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주석경(한지현)이 청아예고에서 퇴학 당했다. 또 시즌1에서 심수련의 딸로 등장했던 주혜인(나소예)과 그의 친모 김미숙의 죽음에 제니 아빠 유동필(박호산)이 관계돼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심수련(이지아)은 주단태(엄기준)와 내통하고 배로나(김현수), 하은별(최예빈)의 서울대 음대 실기 시험을 망친 사람이 주석경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심수련은 주석경이 서울대 음대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을 막았고, 그를 청아예고 학폭위에 참석시켰다. 학폭위에서도 주석경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심수련은 주석경의 퇴학을 결정했다.

주석경은 "이제 아빠 밖에 없다"라며 주단태에게 연락했고, 주단태의 지시로 심수련의 주민등록증과 인감 도장을 훔쳐 주단태에게 건넸다.

▲주혜인(나소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혜인(나소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심수련은 미국에서 재활 치료 중이었던 주혜인(나소예)과 연락했다. 주혜인은 건강을 회복해 한국에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윤희(유진)는 심수련에게 주혜인의 생모에 관한 기록을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오윤희는 수소문 끝에 주혜인의 생모가 6년 전 사망했다는 걸 알았다. 그의 이름은 김미숙으로 청평댐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였다. 그를 죽인 범인은 '제니아빠' 유동필(박호산)이었다.

유동필은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준비 중이었다. 자신이 주단태를 대신해 교도소에 가게 됐던 살인사건의 시신이 펜트하우스 1층 분수대에 숨겨져 있다고 확신했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해머로 분수대의 장식을 깼다. 하지만 그때 주단태가 분수대로 다가오고 있었다.

▲제니아빠 유동필(박호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제니아빠 유동필(박호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4회 예고에서는 "너 때문에 심수련이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주단태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