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나 혼자 산다' 허훈, 패션에 진심인 농구선수…경수진 새집 공개 다음주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허재 아들 허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허재 아들 허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허재 아들 허훈이 출연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 배우 경수진의 신당동 새 집 공개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KT 소닉붐 소속 농구선수 허훈의 혼자 사는 일상이 그려졌다. 특별히 허훈의 아버지 허재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과 아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지켜봤다.

이날 허훈은 신중하게 옷을 고르며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오랜 고민 끝에 골지 무늬 옷을 선택한 허훈은 골지 패션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확고한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한 허훈은 본인의 스타일링에 잔뜩 심취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난해한 패션으로 방구석 패션쇼를 펼친 허훈은 “남자는 향기가 중요하잖아요”라면서 샤워하듯 온몸에 향수를 뿌려 자기애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가 도착한 곳은 농구장.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체력 훈련을 시작했고, 허훈은 "농구의 교과서가 뭔지 보여드리죠"라며 자신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허훈이 철저한 자기관리 끝에 완성한 명품 복근을 공개하고, 소갈비 3인분부터 피자와 맥주 먹방까지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재는 아들의 브레이크 없는 먹방에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라면서도 맥주를 마시는 아들의 모습에는 "저건 보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훈의 일상에 이어 신당동으로 이사간 경수진의 새 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