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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나이 40세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진품명품' 5년 만의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방송인 하지영(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하지영(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하지영이 나이 40세 '진품명품'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그는 가수 진성, 코미디언 오지헌과 경쟁했다.

하지영은 30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개그우먼 출신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그만큼 다재다능하다"라며 "최근 '속아도 꿈결'에서 감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하지영을 소개했다.

하지영은 "이렇게 소개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속아도 꿈결'에서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영은 "'진품명품'에는 5년 만에 출연했다. '진품명품' 때문에 박물관을 열심히 다녔다"라며 "오늘 '진품명품'의 비타민 역할 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의재 허백련의 선면화, 유서통, 소하 조성하의 '금강산기'를 감정했다.

한편, 하지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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