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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ㆍ김주택ㆍ손태진ㆍ박학기ㆍ장필순ㆍ이은미ㆍHYNN(박혜원)ㆍ알리ㆍ한영애 등 나이 초월한 '아침이슬' 50주년 트리뷰트 '열린음악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열린음악회' 예고(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예고(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김현수, 김주택, 손태진, 박학기, 장필순, 이은미, 크라잉넛, HYNN(박혜원), 유리상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알리, 한영애가 나이를 초월해 '아침이슬' 탄생 50년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에 참석한다.

20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는 아침이슬 50년 트리뷰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테너 김현수,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손태진은 '친구'로 '열린음악회'의 문을 연다.

이어 박학기, 장필순, 이은미, 크라잉넛이 각각 '그 사이', '작은 연못', '기지촌', '천리길'을 부른다. 또 HYNN(박혜원)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사람'을 열창한다.

유리상자는 '늙은 군인의 노래'를, 노래를 찾는 사람들은 '절망 앞에서'를 부르고, 알리와 한영애는 '상록수'와 '봉우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아침이슬'로 '열린음악회'의 문을 닫는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 1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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