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챌린지션 '남자꺼' 포스터(사진제공=칸테움)

스타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 챌린지션 '남자꺼'의 예선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은 1일 "지난 6월 진행된 '칸테움'의 5번째 챌린지션 '남자꺼'의 예선이 6월 30일 오후 5시 마감됐다"라고 밝혔다.

챌린지션 '남자꺼'는 몸매에 자신있고 스타성이 넘치는 사람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예선에 지원한 수많은 참가자들 중 프로듀서들에게 가장 많은 '푸쉬'를 받고, 조회수와 좋아요가 높았던 참가자 10명이 오는 10일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 Top10은 오프라인 본선에서 본선 투표에 사용할 영상을 촬영하며,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 동안 본선 투표가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칸테움만의 투표 단위인 '푸쉬'를 통해 결정되며,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승자가 학생일 시 재학 중인 학교에도 100만원 운영지원금 지급되며, 우승자가 사회인일 경우 회식비 100만원을 지급해준다.

'칸테움' 측 관계자는 "'남자꺼'의 예선에 참여해준 많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본선 진출자 Top10이 결정됐다. 이들 중 누가 새로운 스타로 탄생하게 될 것인지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은 이날부터 6번째 챌린지션 '여자꺼'의 예선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