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곽씨네 LP바’(사진제공=tvN)
6일 방송되는 tvN ‘곽씨네 LP바’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출연, 인생곡들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국회의장과 국무총리까지 그간 지나온 정치 인생을 되짚어 본다.
이날 방송에는 1996년부터 전라북도에서 4선을 거친 그가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총리 취임 직후 코로나19 소식을 처음 들었던 순간까지 생생한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특히 올해 초 급격히 확산하기 시작한 대구에서 약 3주정도 지내며 직접 보고 느꼈던 소회를 되새기며 힘든 시기 위로가 되어 준 노래를 공개한다.
또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예상치 못한 인생곡들이 공개된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부터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까지 세대를 넘나들며 격을 파하는 다채로운 인생곡들이 방송을 꽉 채울 전망이다. 특히 현장에서 인생곡을 직접 열창하며 뜻밖의 바이브레이션까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