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엄영수(엄용수), 세 번째 결혼식 이후 근황…아내 이경옥과의 신혼 집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엄영수(엄용수) 이경옥 부부 (사진제공=JTBC)
▲엄영수(엄용수) 이경옥 부부 (사진제공=JTBC)

세 번째 결혼식을 마친 개그맨 엄영수(엄용수)가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아내 이경옥 씨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최근 LA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마치고 귀국한 개그맨 엄영수를 찾아갔다.

이날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엄영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엄영수는 숙래 부부(임미숙, 김학래)를 환하게 맞이하며 자신의 아내 이경옥을 소개했다. 이어 엄영수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까지 모든 것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던 상황을 재연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숙래 부부는 행복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엄영수를 위해 '엄영수 세 번째 이혼 막기' 작전을 펼쳤다. 숙래 부부는 무차별적으로 엄영수를 칭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엄영수의 매력으로 '모성애 자극', '카리스마' 등을 꼽아 폭소를 자아냈다.

엄영수와 김학래는 아내들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어설픈 실력으로 요리에 나선 두 남자를 보며 엄영수의 아내와 임미숙은 불안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또 엄영수는 아내를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아내를 위해 술을 끊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